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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학 창작활동 장려 목적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제13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를 8월 10일까지 접수받는다.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청소년들에게 한글 사용의 동기 부여를 제공하기위한 재외동포문학상은 지난 99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왔다. 올해...
김응현과 친구들, 5만달러 이상 모금해
지난 10일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열렸던 ‘김응현과 친구들’ 북한어린이돕기 기금마련 자선연주회에 9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총 3만5060달러가 모금됐다. 이 모금액은 퍼스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14일(한국 시간) 서울과 경기도 화성에서 3박4일간의 ‘2011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시작했다. 700만 재외동포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장들이 한데 모여...
10월 정기공연 참여할 배우∙스태프 모집
무려 22년의 역사를 이어온 밴쿠버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 정영채, 고(故)장방길 등 연극인들이 주축이 되어 1989년 9월 창단됐다. '하누리'라는 이름은 ‘한 울타리’라는 순 우리말에서...
“신명나는 한국의 소리 진가느낄 공연 될 것”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11주년 정기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사물놀이패 김덕수의 초대 제자 4명(단체명: 사물광대), 준 인간문화재급 태평무 1명과 이수자2명,...
한인문화협회(회장 최병윤)는 악기전문점 톰 리(TOM LEE)와 밴쿠버 총영사관 후원으로 2011 한인 문화의 날 코리안 아이돌 뮤직 페스티벌에 클래식 부문을 신설했다. 8일 톰리홀에서 열린 경연...
[교민] 평통, 새로운 위원들 임명 2011.06.10 (금)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 14기가 9일 써리 서울관에서 마지막 정례회의를 했다. 이 날은 자문위원 24명이 참석해 재무상황을 보고받고 그 동안의 활동을...
[기획특집] 숨겨진 록키 명소를 소개합니다 2011.06.10 (금)
캐나다 록키는 웅장하다. ‘창조주가 빚어낸 예술품’이라고 감탄하게 된다. 그저 스쳐 지나며 보기만 해도 록키의 이미지는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 사시사철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커낙스-보스톤 막상막하
밴쿠버 커낙스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결승에서 보스톤으로 원정해 치른 3차전, 4차전을 내리 참패했다. 홈 경기 두 시합을 연이어 이기고 두 시합만 더 이기면 되는 상황(7전 4승제)에서 커낙스는 보스톤 브루인스(Bruins)를 상대로 각각 8대 1(3차전), 4대...
加 보건부, 강한 태양빛 피부 노출 자제 권고
햇빛을 조심해야할 계절이 왔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나갔다간 까맣게 그을리기 쉽상이다. 자외선 지수는 1~2 낮음, 3~5 보통, 6~7 높음, 8~10 아주 높음, 11 이상은 매우 높음으로 분류된다. 캐나다의 경우 여름 평균지수가 7~8 정도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때때로...
안녕하세요, 송원장입니다. 드디어 기나긴 겨울이 지나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찾아온듯 합니다. 그동안 비 온다고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보람찬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그동안 여러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를 해오면서  공통적으로...
캐나다 우편 노조(CUPW)가 3일부터 순환 파업에 돌입했다. 임금 인상, 휴가 일수 증가, 복지 확대 등에 대한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이하 공사)와의 협상에서 난항을 겪자 파업을 결정한 것이다. 온타리오주 해밀턴, 매니토바주 위니펙, 퀘벡주 몬트리올에 이어...
BC SPCA, 애완견과 친해지기 수업 개최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영되는 TV 시리즈 ‘독 위스퍼러(Dog Whisperer)’가 큰 인기다. 개 전문가가 이상 행동을 보이는 애완견을 길들이는 과정이 주 내용이다. 북미의 유명한 개 전문가, 시저 밀란(Milan)은 프로그램에서 “개들은 주인의 기운과 행동에...
[단체 소개] 노스쇼어 복합문화회
이민자로서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을 하다보면 삐걱거리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이들 성적표는 어떻게 읽는건지, 영주권 갱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이...
졸업 후 학자 대출금에 발목 잡혀
한국이 요즘 대학 등록금 때문에 소란스럽다. 사립대 등록금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싸다고 한다. 캐나다는 어떨까? 주마다 차이는 있지만 캐나다도 매년마다 학비가 지나치게 많이...
캐나다 우편 노조(CUPW)가 2일부터 지역별 파업에 들어가기로 해 큰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 임금 인상, 휴가일수 증가, 복지 확대 등에 대해 캐나다 우편공사(Canada post)와의 협상에서 난항을 겪자 파업을 결정한 것이다. 일단 온타리오주 해밀턴 집배소는 2일 자정에...
실태 통계보니 ‘미국’ 압도적 1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많다. 하지만 나라마다 항공편, 비행시간 등의 차이 때문에 국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외국 여행지는 다소 차이가 난다. 캐나다인들은 어떨까?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월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5개국(2009년 통계 자료...
2011 세계대학평가 문과 순위 공개돼
세계적 평가기관QS 인텔리전스 유닛(Intelligence Unit)이 2011 세계대학평가 인문학부(Arts and Humanities)  순위를 2일 발표했다. 6개 학과(영문학, 철학, 현대어학, 역사학, 지리학, 언어학)별로...
올해 잍! 밴쿠버 전시장에 한국관 세워져
밴쿠버 먹거리 축제, ‘잍! 밴쿠버(Eat! Vancouver)’가 10일부터 3일간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BC주 와이너리, 로컬 레스토랑, 식품제조회사 등 25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유명 쉐프들의...
공공장소에서 음주는 불법
밴쿠버 커낙스(Canucks)가 보스톤 브루인스(Bruins)를 상대로 스탠리컵 결승 첫 승리를 거둔 지난 1일,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다운타운 그랜빌가에는 각종 응원도구를 든 하키팬들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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